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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볼 내용

 1. 재무비율로본 통신 3사

 2. 통신사 주요 매출구성및 현황

 3. 앞으로 통신사의 전망 (왜 통신사는 저평가 되어 있나)

 5. 결론 

 

재무비율로본 통신 3사

 

1. PER분석 

  - 단순 비교시 KT, LGU+는 어느정도 저평가 되어있다고 볼 수 있음

  - 하지만, 최근 10

년간 PER이 20이 넘었던 적은 2009년도 한번 뿐이므로, PER은 다시 내려갈 가능성이 높아 보임 

    --> 시장에 풀린 유동성이 회수되면서 주가도 함께 줄어들 것으로 예상

구분 KOSPI100 SKT KT LGU+
PER 21.9 21.59 9.68 11.44

 

 코로나 19이전부터 대한민국 KOSPI시장의 PER는 지속적으로 증가, 2020년 7월 기준 KOSPI 평균 PER는 26.4 이며

통신사 3사가 포함되어 있는 KOSPI100은 21정도 수준

2018.12 ~ 2020.07 까지 KOSPI 평균 PER

최근 10년도를 돌아봤을때 PER이 20이상 올라갔을 때는 금융위기 이후(2009년도)임

PER가 20을 넘었던 때는 글로벌 금융위기(2008년도) 이후 2009년도

 

2. 손익계산서

 - 공통점

  > 안정적인 수익

  > 높이 않은 변동성, 성장

 - 차이점 

  > SKT가 영업이익율, 사원수대비 매출 창출 능력이 가장 우수

  > LGU+가 전년도 대비 가장 영업실적 우수

3. 현금르흠표

  - 공통적 특징

   > 안정적인 영업CF창출 능력 (good)

   > 높은 고정자산(CAPEX) 투자 (bad)

 

통신사의 주요 매출 구성

 - 무선통신(핸드폰 요금)의 의존도가 가장 낮은 곳은 KT

 - 대부분의 영업이익은 통신이용 서비스에서 창출 = 성장의 한계 

 - 성장 다변화 필요

SKT 2020.2Q 비율 2019.2Q 비율
영업수익 4,602.80 100% 4,437.00 100%
MNO 1) 2,939.80 63.9% 2,847.70 64.2%
미디어 2) 918.4 20.0% 790.1 17.8%
보안 323 7.0% 297.3 6.7%
커머스 192.6 4.2% 177.5 4.0%

 1) 현재 가입자수 31,440,000명 (5G가입자 3,348,000명 10.6%), ARPU = 30,158 (점차 감소중)

 2) 티브로드 합병에 의해 증가폭이 큼

 

KT 2020.2Q 비율 2019.2Q 비율
영업수익 4,380.00 100% 4,579.70 100%
MNO 1) 1,722.50 39.3% 1,712.50 37.4%
IPTV등 2) 1276.5 29.1% 1309.1 28.6%
B2B 3) 701.1 16.0% 684.8 15.0%
단말기 매출 등 679.9 15.5% 873.3 19.1%

 1) 현재 가입자수 22,133,000명 (5G가입자 2,237,000명 10.1%), ARPU = 31,393

 2) 유선전화 29%, 인터넷 39%, IPTV 32%

 3) 기업IT솔루션 42%, 기업회선 38.1%, AI/DX 19.9%

 

LGU+ 2020.2Q 비율 2019.2Q 비율
영업수익 2,997.60 100% 3,114.50 100%
MNO 1) 1,424.60 47.5% 1,374.10 45.8%
IPTV등 608.4 20.3% 575.8 19.2%
B2B 2) 345 11.5% 336 11.2%
단말기 매출 653.7 21.8% 821.6 27.4%

 1) 현재 가입자수 15,859,000명 (5G가입자 1,785,000명 11.26%), ARPU = 30,480

 2) IDC 18.6%, IT솔루션 29%, 기업회선 52.7%

 

앞으로 통신사의 전망

 

 1. 내가 생각하는 통신사 저평가 이유 = 성장 가능성이 낮다

   - 가입자수의 포화 상태 (더이상 늘릴 가입자가 없고 결국 zero-sum 게임)

   - ARPU를(가입자 수당 수익)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마땅치 않음

  

 2. 향후 성장 방향 (유심히 봐야할 내용)

   - B2B 계약 

   - 자체 컨텐츠 또는 서비스 제공 

   - 외국 서비스 제공(가능성 낮음)

 

결론

 > PER등을 봐서는 저평가 되어있다고 본다

 > 안정적인 수익이 뒷받침 되지만, 그만큼 투자CPAEX가 높아 매력적이지 못하다

 > 만약 자체적인 컨텐츠 개발역량이 갖추어 지게 된다면 고려해 볼 수 있음

 > 당분간은 매수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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