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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리할 내용
1. 게으름의 정의
2. 게으름 관찰 방법
3. 게으름 개선 가능성
게으름이란 무엇일까?
게으름이란, 자신이 오늘 해야겠다고 생각한 일을 하지 않는것.
난 게으른 사람일까? - 게으름 판단해보기
1. 오늘 내가 하려고 했던일들 (중요한것 기준으로) 적어본다.
2. 그것들을 했는지 자기전에 체크해본다.
단, 하려고 했던일(to-do list)를 작성할때는 다음의 사항을 지켜주어야 한다.
- 최대한 명확하게 무엇을 할 것인지 적는다.
ex) 운동을 한다 (x) // 팔굽혀 펴기를 10회 2세트 한다 (o)
ex) 구직 공고를 확인한다 (x) // 구직 공고를 낸 회사 3개를 스크랩해둔다 (o)
- 기한을 명시한다.
ex) 저녘 5시 까지만 핸드폰을 본다.
ex) 오전 7시부터 20분간 팔굽혀펴기 10회 2세트 한다.
게으름 관찰하기 - 게으름 지도 그리기
1. 게으름 관찰의 목표
- 내가 어떤 경로를 통해서 게으름을 피우게 되는지 확인한다.
- 게으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대처 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게 된다.
2. 게으름 지도 그리는 방법
- 하려고 했던 일들 중에 하지 못한것이 있을 경우
- 그 과정에 떠올랐던 모든 생각들, 그 당시의 환경들을 모두 적어 본다.
위의 그림을 보면서, 다음과 같이 상황을 분석해 볼 수 있다.
1) 운동의 경우 샤워를 하니 운동에 대한 의지가 더욱 떨어진다.
2) 식단조절의 경우 빵을 보는순간 반가움 때문에 식단 조절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해 버렸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새로운 전략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물론 좋은 아이디어가 무조건 떠오르는건 아니다.)
게으름은 개선될 수 있을까?
게으름은 분석될 수 있고 개선할 수 있다.
게으름은 의지고 극복해야 하는 애매한 영역이 아니다.
무엇보다 게으름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학습된 것이다.
근력이나 시험점수 처럼, 연습을 통해 원하는 수준까지 부지런함을 증가 시킬 수 있다.
개인이 타고난 천성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내가 해야겠다고 정한 일을 하는가 하지 않는가, 게을러도 해야할 일을 하면 된다.
끝.
PS) 책에는 내가 위에 적은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 그냥 책을 읽으면서 내 스스로의 방법을 한번 정리해보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이 되서 적어본 글이다.
책의 내용을 알고 싶다면 책을 사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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