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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다.

인정 받는 사람, 가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관심을 받고 싶다.

 

내가 원하는 것을 상대로부터 이끌어 내고 싶을때,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통해 알아보자.

내가 받고 싶은 것이 있다면, 먼저 주자.

나는 가끔 나를 위해주는 '진정한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먼저 누군가에게 그런 친구가 되어주어야 겠다고 생각한적은 없었던 것 같다.

 

내가 누군가에게 특별한 존재이길 바란다면,

먼저 상대방을 나에게 있어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 주자.

 

어떤 사람도 진심으로 '특별하다'고 여길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떤 사람에게도 '특별한' 존재가 되어있을 것이다.

 

논쟁을 통해서는,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

논쟁을 피하라, 모난돌이 되지 말라 등등.

요즘 시대에 보면 굉장히 '꼰대 스러운' 이야기처럼 들릴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 말의 정확한 의미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데 논쟁이란 방법이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의미이지

불의를 못 본척 하거나, 상대방의 비위를 억지로 맞추라는 의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논쟁을 피하라는 이유는 크게 2가지 이다.

  1. 논쟁을 통한 문제 해결은 어렵다.
    • 논쟁을 통해 상대방을 설득하거나, 잘못을 인정하게 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다. (불가능 하다)
    • 논쟁은 논리적 의견 교환보다, 감정적 의견교환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2. 논쟁을 하면 높은 확률로 상대방의 자존심과 체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여기 논쟁을 좋아하는 한 세일즈맨의 마지막 말을 귀담아 들어볼 필요가 있다.

" 나는 그렇게(상대방의 잘못된 오해를 바로잡눈 방법으로) 설명을 하고, 이제는 '내 말을 알아들었겠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상한 것은 그토록 알아듣게 설명을 했음에도 단 한번도 그들에게 상품을 팔 수 있었던 적은 없었다는 겁니다." 

그렇다.

 

그는 '논쟁'에서는 이겼을지 몰라도 진정 그게 원했던 것(물건을 고객에게 판매하는 것)은 이룰 수 없었던 것이다.

 

누구나 존경 받고 싶어한다.

그렇다면 내가 할일은 단 한가지,

 

누구라도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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