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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고거래시 facebook과 WhatsApp 모두 사용해 보셨나요?

A. 예 모두 사용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판매와 구매도 모두 경험이 있습니다.

 

Q. 구매자로써 facebook과 WhatsApp을 통해 중고거래를 하면서 어려운점은 없었나요? 

A. 중고거래 구매할 때 가장 어려웠던 점은, 판매자가 파는 것과 정말 같은 제품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른다는 점이었어요. 왜냐면 판매자가 광고한 것과 전혀 다른 제품일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항상 제품의 상태(판매자가 말한 것과 같은 상태일지에 대한 걱정이 있습니다. 

 구매자로써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 있다면 판매자들이 제품의 정보를 충분하게 공개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그리고는 "이 제품을 팝니다. 관심있으면 개인적으로 연락주세요.." 라고 말하죠. 만약 제가 정말 물건을 팔고 싶다면 (정상적인 방법으로) 저는 제가 가진 모든 정보와 가격을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품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지 않는것 그것이 제가 제일 불만이 있는 부분이에요

 

Q. 그렇다면 구매자로써 Facebook과 WhatApp의 장점은 없을까요??

A. 많은 그룹들이 있는데, 그곳에서 새로운 제품을 찾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때때로 사람들이 제가 구매하려고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제품들을 올릴때가 있어요. 그러면 아 저런것도 파는구나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런 정보를 알 수 있다는게 Facebook과 WhatApp 그룹의 장점인것 같습니다.

=> application 자체의 장점보다, 다양한 정보에 접근이 가능한 부분, 그리고 커뮤니티자체가 좋은 것임

=> 우리도 커뮤니티를 잘 만들면 좋겠다. 

=> He is feel great about community not about facebook or whatapp itself 

 

Q. 우리는 Malaria, mongole, journalist(가격만 물어보고 구매하지 않는 사람들) 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요. 이런 사람들이 생기는 이유도 결국 판매자가 충분한 제품 정보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생각은 어떠세요?

A. 저는 Malaria도 정말 싫어해요. 하지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만약 판매자가 제품의 정보를 알려주지 않는다면 저도 정보를 알기 위해 물어볼 것 같아요. 하지만 가격에 대해서는, 제품이 어느 정도 가격대에 거래가 되고 있는지 알고 있어요 (많은 거래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하지만 만약 제가 가격을 모른다면 저는 다른 그룹에 가서 찾아볼거에요. 왜냐면 가끔 가격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 가격정보를 찾기 위해 다른 그룹으로 가서 조사를 해야되!!! => 시간이 낭비됨

=> 만약 중고거래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가격정보를 알기 위해 낭비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면??

=> He has to use his time to investigate the price of products !!

 

Q. 필요한 제품은 어떻게 찾으시나요??

A. 저는 주로 WhatApp을 사용해요. "저는 이런 제품을 찾고 있습니다. 문자 주세요"라고 올리죠. Facebook에서는 (물건 찾는게) 조금더 어려워요. 왜냐하면 제가 Post를 올려도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달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최근 7일 이내에 올라온 게시글을 봐요.

=> 정리하자면 WhatApp에는 삽니다 글을 올리고, FB에서는 최근 7일동안 올라온 게시글을 찾아봄

=> 구매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너무 많은 글이 있어서 그 중에 자기가 팔고 싶은 제품에 대한 게시글을 찾기 어려울 듯

=> I think this Idea was really great == FastBuying, FastSelling process

 

Q. 정말 힘드시겠네요. 얼마나 많은 그룹들에 가입하고 계신가요??

A. 현재 WhatApp에는 2개의 그룹에 가입되어 있고, Facebook의 경우에는 100개가 넘는 그룹에 가입되어 있어요. 그래서 저는 매번 각각의 그룹에서 스크롤을 내리며 물건을 찾아야만 하죠. 구매자로써 좋은 물건을 사고 싶다면, 판매자로써 물건을 팔고 싶다면 당연히 많은 그룹에 가입해야해요. 그래야지만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기 때문이죠.

=> 100개가 넘는다니... 진짜 빡세다!!

=> more than 100 groups!! What a mess!!

 

Q. 중고거래를 할때 많은 가짜 제품 (특히 부품을 교체한 아이폰)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혹시 구별하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A. 예 저도 들어본적이 있어요. 제 생각에는 높은 품질의 제품(first quality)이 있고, 낮은 품질의 제품(second quality)이 있어요. 일반적으로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사람들은 Botour(?)에 가서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좋은 제품을 사지만. Botour에서 사면 가격도 비싸고, 매번 중고제품을 파는것도 아니에요. 그래서 저희 같이(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해서) 중고제품이 필요한 사람들은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만 하죠. 불행하게도, 요즘엔 Botour마저도 대놓고 질 낮은 제품을 팔기 시작했어요.

 다른 나라의 경우에는 낮은 품질의 제품(second quality)이 들어오는 것을 막고 있지만, DRC의 경우에는 그러한 규제가 없어서 낮은 품질의 제품(second quality)이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없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중국같은 곳에 같을 때 그런 질 낮은 제품을 들여올 수 있는 것이고. DRC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그런 질 낮은 제품들을 구매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iphone 가짜와 진짜를 구별하기 위해, 우선은 만져봐요. 왜냐면 진품을 100% 모방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가끔 그 차이를 볼 수 있어요. 저는 진짜 제품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낮은 품질의 제품(second quality)의 케이스는 약하기 때문에, 일주일 정도 사용하다보면 케이스가 변색되는 경우도 있어요.

=> 구별 방법을 컨텐츠로 만들고, 가짜 제품을 열어서 보여주거나 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 

=> It will be great to make contents that let poeple know how to distinguish fake or original iphone 

 

Q. 그리고 두바이에서 온 핸드폰의 경우 카메라를 켰을때 엄청 빨리 뜨거워지는 배터리로 교체된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 혹시 그런 것도 경험해 보셨나요?

A. 예, 이것도 확인 할 수 있는 몇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하나는 카메라를 사용했을때 베터리까 빨리 가열되는지 보는 것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핸드폰의 기능을 최대한 많이 확인 해보는 것이에요. 삼성과 같은 안드로이드폰은 메모리를 체크해보는 방법도 있어요. 몇몇 가짜 제품은 굉장히 이상한 메모리 용량을 가지고 있거든요. 예를들어 65GB짜리 핸드폰이라고 했는데 메모리를 확인해보면 전혀 엉뚱한 숫자가 적혀있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구매할 때는 정말 꼼꼼할 필요가 있어요

=> 구매자용 checkList 만들기

=> We need a checklist for buyer, and make them follow those check-list before they paying

 

Q. 구매를 할때, 주로 언제 구매를 결정하시나요? 결제 방법은 어떻게 하시나요? 판매자를 먼저 만나시나요?

A. 저는 우선 판매자를 만나러 갑니다. 왜냐면, 제품을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죠. 저는 감정사처럼 굉장히 꼼꼼하게 체크하는(connisseur)사람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옷이나 새제품을 구매할 때는 택배서비스를 이용하지만, 중고제품을 구매할 때는 제품을 확인하지 않고 택배를 통해 물건을 받는 것은 정말 좋지 않은 생각입니다. 

=> 택배 서비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방법이 필요

=> we need to make requirements, when users do the delivery 

 

Q. 그러면 택배서비스를 한번도 이용해 보신적이 없나요? 만약 택배를 이용하신 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하신가요?

A. 종종 제가 사는 곳을 고려하기도 하죠. 만약 제가 딱 원하는 제품을 판매하는 판매자가 너무 멀리 떨어져있는 경우에요.

 

Q. 중고거래에서 수수료를 받고 대신 거래를 해주는 사람들(commissioner)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요. 혹시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런 일들은 어떻게 하시는 건가요?

A. 보통 저는 제 친구들이 원하는 물건을 사주면서 수수료를 받아요. 친구가 핸드폰을 원한다고 가정해볼게요. 만약 제가 50달러짜리 핸드폰을 찾으면 친구한테는 60달러라고 말하고 10달러를 가져가는 식이죠. 어떤 때는 친구에게 이거 원래 50달러고 내가 10달러 수수료를 받을 거라고 이야기 하기도하고, 어떤 때는 그냥 원가를 말하지 않고 60달러라고 말하기도 해요.

=> 구매대행의 경험

=> 친구들을 사줌!!! 그리고 알아서 수수료를 받네

=> They are doing second trade for their friend!! => it is good information to know who should be our first target and future marketing stretagy

 

Q. 판매대행도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A: 아뇨 그건 해본적이 없어요. 왜냐면 구매하려고 하는 사람을 찾는게 어렵거든요

 

Q. 저희가 연락드린건 다름아니라, 중고거래 참여자들을 돕는 app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에요.

A. 예, 저는 정말 그런 어플리케이션이 필요해요. 저는 그룹에서 중고제품을 찾고 구매하는 과정에 너무 지쳐있어요. 웃긴 사실은 그룹에는 여러 사람들이 있지만, 그 곳에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거에요. 우리는 그저 거래를 하고 그리곤 대화를 멈추죠. 만약 어플리케이션이 완성된다면 연락주세요 

 

greea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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