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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V패턴은 한마디로 하자면,

 

프로그램 개발시 작업 영역을 나누는 방식이다. (이렇게 이야기 하면 ㅋㅋ 조금 이해하기 어려우니)

 

역시 음식을 만는 과정에 비유해보자!

 

음식을 만들때도, 손님에게 요리를 제공하기 까지 여러가지 '절차'가 필요하다.

예를 들면 이렇다.

재료조달 및 손질 --> 조리과정 --> 음식 셋팅

 

요리를 하는 절차에 대한 생각사람마다 다를수 있는데,

예시1) 주문 받기 --> 재료준비 및 요리 --> 서빙 및 셋팅

예시2) 재료준비 --> 재료손질 --> 조리 --> 플래이팅 --> 서빙 --> 셋팅

 

등등 요리사마다 혹은 가게마다 하는일은 비슷하더라도, 각자가 생각하는 "요리의 과정(업무 프로세스)"는 다를 수 있다.

 

이렇듯 "어떻게 일할까?"에 대한 하나의 관점중 하나가 "MVC패턴" 혹은 "MVC모델"이라고 한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다!!!

어쨌든 이제 MVC모델, MVC패턴이 업무프로세스를 바라보는 하나의 관점이란 사실을 알았으니

구체적으로 어떻게 업무를 바라보고 있는지 알아보자!!

 

MVC는 Model, View, Controller의 약자이다. 

 

  • Model 은 database와 관련된 작업을 하는 영역으로 / 요리를 할때 "재료준비"와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하면된다.
  • View 는 소비자가 실제 보게되는 화면을 관리하는 영역으로 / 요리를 할때 "요리 셋팅"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영역이다.
  • 마지막으로 Controller는 이런 모든 내용을 관리하는 곳으로 모든 내용을 관리하는 "주방장"의 역할을 하는 영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중요한것은 3부분으로 과정을 '쪼개서 인식' 한다는 개념이 중요!!!

위의 그림은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들었기 때문에 정확한 정의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중요한건 MVC라는 것은 개발을 할때, 이렇게 3부분으로 나누어서 업무를 인식한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프로그램개발 프로세스를 조금이라도 아는 분들은

  • Model 부분을 'Back-end'
  • View 부분을 'Front-end'
  • Controller는 'Back-end'와 'Front-end'를 연결해주는 역할

정도로 이해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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