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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래와 같은 내용을 알아보겠다

  • 케토시스란?
  • 케톤수치란?
  • 케토시스상태가 되는 조건

살을 빼려면 온몸에 저장되어 있는 지방을 '태워야'한다 

미안.

 

지방을 태우는(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과정을 우리는 케토시스라고 하며 크게 두부분으로 나뉜다.

  1. Ketogenesis (지방 → 케톤체)
  2. Ketolysis (케톤체 → 에너지[연소])

그림으로 표현하면 대략 이렇다

Ketogenesis + Ketolysis 

"케톤 수치"란?

 - 케톤 수치는 지방이 분해되어 만들어진 "케톤체"가 혈액속에 얼마나 많이 남아 있는지 나타내는 것이다.

 - 케톤 수치가 높다는 것은 아궁이에서 태울 장작이 많아 졌다는 뜻이다.

 

따라서 단순히 케톤 수치가 높아졌다는 것만으로는

지방의 연소가 모두 일어 났다고 할 수 없다.

 

케톤체가 만들어지고 

그 케톤체가 에너지로 활용 되어야

 

비로소 지방이 연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언제 케토시스가 일어나는 걸까?

 

지방은 우리몸의 비상식량과 같다

알다시피 우리도 비상식량은 평소에는 먹지 않는다.

 

만약, 내 앞에 비상식량과 치킨이 있다면, 나는 당연히 치킨을 먹을 것이다.

비상식량
치킨!!! ★

내가 일반적으로는 당연히 치킨을 먹는 것처럼

우리 몸은 포도당을 우선적으로 연료로 사용한다,

 

하지만, 비상상태 즉, 먹을 치킨이 더이상 없을때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비상식량을 꺼내 먹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비상식량을 먹을 수 밖에 없는 상태

즉, 지방을 태워야하는 상태를 우리는 "케토시스 상태" 라고 한다.

먹을게 없다. 케토시스 상태

 

따라서 지방을 분해하는 케토시스 상태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몸의 먹을거리 즉, 포도당의 혈중 수치가 낮아져야 한다. 

 

그렇다면 궁금해지는게 ...

혈중 포도당 수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는 무엇이 있을까?

어떻게 혈중 포도당을 낮출수 있을까?

=> 혈중 포도당 낮추는 방법 알아보러 가기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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