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가 미래를 책임진다고? - 그래서 그게 뭔데

세상이 변한다고 한다.

 

하지만, 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어디로 변하고 있는지 그것을 알고 싶다.

 

클라우드, Cloud 하는데 정작 그게 무엇인지 알려주는 사람은 없었다.

그리고... 대부분 Cloud Computing의 의미를 잘못 해석해서 올려놓은 블로그도 많이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알아 보았다.

 

오늘 알아볼 내용

• 클라우드의 기본 개념
• 웹하드와 클라우드의 차이점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개념

• 시스템 자원의 의미(Computing Resource 또는 System Resource)

 

클라우드(Cloud Computing)이란 무엇일까?

 

자료 출처 : https://azure.microsoft.com/en-in/overview/what-is-cloud-computing/

What is cloud computing? A beginner’s guide | Microsoft Azure

클라우드란 간단히 말해서, 인터넷을 통해 '컴퓨터 자체'를 빌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컴퓨터란,

• 컴퓨터가 가지고 있는 시스템 자원 (ex 저장공간, 메모리, CPU 등)
•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는 각종 어플리케이션 (ex 게임, 포토샵, 워드 등)

이 두가지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참고로 시스템 자원의 구성은 아래와 같다.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System_resource)

1. CPU (연산 기능) 2. 메모리  3. 하드디스크 4. CPU 캐시 (CPU연산에 활용되는 별도의 저장공간) 5. 네트워크 처리 능력 6. 입력/ 출력 장치

 

즉, 내 노트북으로 떨어져 있는 장소에서

집에 있는 데스크탑 컴퓨터에 접속하는 것으로 게임을 한다거나 또는 파일을 가져오는 것 등을 상상하면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클라우드(Cloud Computing)와 웹하드는 그럼 어떤 차이일까?

 

웹하드는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여러가지 시스템 자원중에 "저장공간"만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따라서, 웹하드를 통해 프로그램을 실행하거나 할 수 없고

 

오로지 '저장'과 '불러오기' 밖에 할 수 없는 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