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주식
주식으로 돈을 벌어보자(2)-건설업계 분석
KS짱짱맨
2020. 10. 13. 17:28
목차
1. 업종의 시장성(성장성) 분석
- 국내 시장 규모 및 현황
- 해외 시장
- 앞으로의 전망
2. 업종 기술 분석
- 업종 평균 및 적정 PER 계산
- 업종 평균 및 적정 PBR 계산
- 업종 평균 및 적정 ROE 계산
건설업 KOSPI지수(10년)
건설업 시장 규모 및 GDP 비중 (단위 : 조원)
구분 | 09년도 | 10년도 | 11년도 | 12년도 | 13년도 | 14년도 | 15년도 | 16년도 | 17년도 | 18년도 | 19년도 | 평균 |
명목GDP | 1335.7 | 1426.6 | 1479.2 | 1514.7 | 1500.8 | 1562.9 | 1658 | 1730.5 | 1786.7 | 1811 | 1804.1 | 1,600.9 |
건설업 | 79.3 | 76.1 | 72.5 | 72.2 | 75.4 | 76.4 | 81.2 | 89.1 | 94.4 | 90.6 | 87.7 | 81.35 |
비중 | 5.94% | 5.33% | 4.90% | 4.77% | 5.02% | 4.89% | 4.90% | 5.15% | 5.28% | 5.00% | 4.86% | 5.10% |
기여도 | 0.30% | -0.24% | -0.25% | -0.02% | 0.21% | 0.07% | 0.31% | 0.48% | 0.31% | -0.21% | -0.16% | 0.07% |
출처 : 대한건설협회
건설업은 지난 10년간 안정적인 시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GDP가 약 35.1% 성장할 기간에 건설업은 고작 10.6%성장에 그쳤다. 즉, 성장성이 많이 떨어져있다. 국내에서는 성장성을 기대하기 어려움.
발주 부문을 보면(20.6월 기준), 공공기관이 대략 25.5%이고, 민간은 74.5% 정도이다. 2020년도에는 발주가 많이 증가한 이유로는
- 코로나 19로 인한 정부와 지자치단체의 조기발주
- 부동산 시장 과열로 인한 민간 부문 투자 증가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발주 증가의 상세내역을 보면 공공기관 발주는 건설부문은 감소 토목부문은 증가하였고, 민간의 경우 주거용, 비주거용 모두 증가 하였다.
국내 건설업체의 해외 성과
- 해외 수주성과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음
- 하지만, 아프리카 중심으로 + 전기/통신 관련 건설 수주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해당 분야에 강점이 있는 회사의 경우 전망이 좋을 수 있음
구분 | 10년 | 11년 | 12년 | 13년 | 14년 | 15년 | 16년 | 17년 | 18년 | 19년 | 20.8 |
수주액 | 715.8 | 591.4 | 648.8 | 652.1 | 660.1 | 461.4 | 281.9 | 290.1 | 321.2 | 223.3 | 173.8 |
수주건 | 593 | 625 | 620 | 682 | 708 | 697 | 607 | 624 | 662 | 669 | 331 |
평균수주액 | 1.21 | 0.95 | 1.05 | 0.96 | 0.93 | 0.66 | 0.46 | 0.46 | 0.49 | 0.33 | 0.53 |
국가별, 분야별 해외 수주 현황
앞으로의 전망
1. 해외 건설 수주가 답이다. (왜냐면 한국 내수는 더 증가하기 어려움, 출산율도 점점 감소 하고 있고...)
2. 향후 해외 수주의 가능성(변수)
-
중동의 경우 유가 상승에 따라 지불능력 상승이 가능
-
아프리카의 변수가 존재 (인구 12.12억)
3. 핵심역량은 전기/ 통신 분야
결론
- 현재 건설업은 싸다 = 그럴만한 이유도 있다
- 시장 자체는 하향 산업에 가깝지만, 그와중에 해외 수주 역량 및 전기/통신 분야 설비 시공 업체의 경우
- 성장 잠재력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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